한국토요타자동차가 11일까지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 3회 도어즈 아트 페어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9일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도어즈 아트 페어는 신진 작가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전시회로, 이번 행사는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 8층에서 한 객실 당 한 갤러리의 작품을 집중 전시·판매한다. 공식후원사인 토요타는 로비 입구에 벤자를 이용한 설치 미술을 전시하고, 8층에서는 기업참여특별전으로 벤자 갤러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벤자 갤러리는 4명의 작가가 젠(ZEN)스타일의 예술작품들과 사진 등으로 구성한다.

 

 회사는 "신진 작가들을 후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대중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기업 이미지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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