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는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정부 시책에 따라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남 서산시 해미면 농협인근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입고 고객에게는 정비 상담은 물론 ▲액상류 보충·점검(브레이크, 부동액, 엔진오일, 와셔액류) ▲와이퍼블레이드 등 소모성부품 점검·교환 ▲공조시스템과 실내 살균·탈취 등 각종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에 문의하면 된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출처-연합뉴스
<본 기사의 저작권은 연합뉴스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