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M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대표 임성현)와 kt렌탈(대표이사 이희수)은 5일 강남 코오롱모터스 본사에서 개인·법인 대상 장기렌터카 상품을 BMW 전 차종으로 확대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종전에는 연매출 20억원 이상의 법인만이 kt렌탈의 kt금호렌터카 BMW 장기상품을 이용할 수 있었다. 차종도 일부 모델(BMW 3/5/7시리즈·GT)에 한정돼 있었다.

 

 kt금호렌터카에서 출시하는 BMW 장기렌터카 상품들은 보험료와 자동차세가 모두 월 렌트비에 포함된 상품이다. BMW 코리아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의 11개 서비스센터에서 차량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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