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이 끝난 뒤 MVP로 선정된 이승엽 선수(삼성 라이온즈)에게 뉴 쏘렌토R을 증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날 기아차 김재훈 이사와 KBO 구본능 총재가 시상자로 나서 이 선수에게 뉴 쏘렌토R 수상보드와 MVP 트로피를 전달했다. 이 선수는 제공받은 차와 함께 사진촬영을 한 뒤 차에 직접 사인하고 입맞춤하는 등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회사 관계자는 "프로야구 공식스폰서로서 한국시리즈에서 야구팬들에게 기아차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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