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은 22일(현지시간 ) 브라질에서 개막한 상파울루 모터쇼에 컨셉트카 익스트렘(EXTREM) 세계 최초로 공개 했다.

 

 익스트렘은 닛산이 처음으로 브라질 전략 모델로 디자인해 현지에서 제작한 컨셉트카로 '도시형 컴팩트 스포츠카'로 젊은층을 겨냥했다.

 

 

 

 

 차체는 전체 길이 3850× 전체 폭 1765× 전체 높이 1530mm, 휠 베이스 2450mm로 소형차 마치와 같은 닛산의 V플랫폼을 적용했다.

 

 2도어 모델은 컴팩트 스포츠카의 신장르를 개척한 독특한 실루엣이 특징. 높은 지상고가 강렬한 인상을 주고, 경사가 강한 루프 라인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탑재 엔진은 신세대의 직분 1.6리터 직렬4기통 가솔린 터보 DIG-T. 전륜과 4WD를 선택할 수 있다.

 

 

박봉균 기자 ptech@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본 기사의 저작권은 데일리카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