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수리내역과 비용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17일 'BMW 인보이스 핫라인'을 개설했다.
'BMW 인보이스 핫라인'은 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부품 가격, 공임·수리 범위의 적정성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온라인에서 문의하면 답변과 함께 오류 발생시 환불 처리를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BMW 고객이 홈페이지(www.bmw-invoice.co.kr)에서 수리 내역과 비용에 대한 문의사항을 질의하면 최대 5일 이내 답변을 제공한다.
문의대상은 고객이 직접 비용을 지불한 유상 수리로 제한된다. 명세서 발행 후 3개월 이내 부품 가격, 공임·수리 범위 적정성에 대한 문의를 할 수 있다. MINI와 모토라드 고객은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홈페이지(www.bmw-invoice.co.kr)를 참고하면 된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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