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열릴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아차[000270]는 대형세단 K9 8대를 ▲박세리 ▲미셸 위(미국) ▲청야니(대만) ▲크리스티 커(미국) ▲미야자토 아이(일본)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귀빈에게 의전용으로 제공한다.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하는 선수에게 K9 1대를 부상으로 증정하고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해 레이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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