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BMW 모토라드는 지난 13~14일 충남 태안군 신두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BMW 모토라드 2012 캠핑투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고객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야외 레저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딩과 가을 캠핑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회사측은 최근 아시아 최초로 출시한 BMW의 첫 번째 맥시 스쿠터인 C600 스포트와 C650 GT 등 최신 BMW 모터사이클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BMW 모토라드 신진욱 이사는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라이딩 계절인 가을을 맞아 라이딩과 캠핑을 결합한 새로운 레저활동을 통해 BMW 모토라드의 안전한 라이딩 문화를 제시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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