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 임직원들은 12일 경기 포천시 내촌면에 위치한 동물사랑실천협회(CARE) 동물보호소를 방문해 동물사랑 실천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BMW 그룹 코리아, BMW 코리아 미래재단,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들은 유기 동물 견사·묘사 보수, 동물 돌보기, 보호소 청소 등 활동을 하는 한편 사료를 기증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해 비영리 재단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설립한 후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소외 계층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 서울 숲 가꾸기, 유기동물 돌보기 등 활동을 펴고 있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출처-연합뉴스

 

 

 

<본 기사의 저작권은 연합뉴스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