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코리아가 다음달 30일까지 주간주행등 액세서리를 20% 할인 판매한다.

 

 회사에 따르면 대당 차종은 디스커버리4와 레인지로버 스포츠다. 프로모션에 따라 디스커버리4는 정상가 148만5,200원에서 115만원,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150만6,330원에서 117만원에 주간주행등을 장착 할 수 있다.

 

 랜드로버 주간주행등은 한 쪽에 네 개씩 2열로 배치된 LED 램프가 프론트 범퍼 프로파일에 통합돼 있는 형태로 특별히 디스커버리4와 레인지로버 스포츠에만 맞도록 설계,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시동을 거는 순간 작동해 운전자 주의력을 높여주고, 차의 식별을 도와준다.

 

 한편, 주간주행등은 낮 시간에 사용하면 운전자의 주의력이 2배 이상 높아져 사고 발생을 줄일 수 있다. 때문에 유럽연합(EU)은 내년부터 주간 주행등 장착 의무를 결정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