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코리아가 10월 한 달간 아웃백을 최대 500만원 할인한다고 8일 밝혔다. 

 

 또한 레거시2.5ℓ는 판매 가격의 8.1%에 해당하는 295만원, 포레스터 2012년형은 차 가격의 7.1%인 265만원을 지원한다. 2013년형도 5%인 187만원을 구매 지원금으로 준비했다.

 

 36개월 유예금융리스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유예리스 프로그램은 아웃백 구입가의 30%를 선수금으로 지불하고, 매월 3년 간 16만8,600원을 낸 뒤 60%의 유예금을 일시 상환해 차를 완전 소유할 수 있다. 재리스도 이용 가능하다. 아웃백 3.5ℓ는 같은 방식으로 매월 20만원, 레거시 2.5ℓ는 약 18만원을 내면 된다. 포레스터 2012년형과 2013년형은 약 19만원, 22만원이 책정됐다.

 

 무이자할부는 각 제품별로 구입 가격의 30%에서 45%까지 선수금을 지불하면 나머지 할부금은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받는 제도다. 단, 2013년형 포레스터는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만 가능하다. 

 

 이와 함께 레거시와 아웃백 구입자는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서비스를 확대 적용하는 ‘더블 쿠폰’ 혜택이 주어진다. 기존 5만km에서 10만km까지 보증 거리를 늘리거나 4년으로 기간을 확대하는 조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보증 대상은 엔진오일, 필터, 에어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액, 좌, 우 와이퍼 블레이드 등 소모성 부품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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