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가 캐딜락 브랜드 탄생 110주년 기념 금융 프로모션을 10월에도 이어간다.
회사에 따르면 특별 프로모션은 2012년형 캐딜락 CTS 3.0ℓ 럭셔리와 2012년형 캐딜락 SRX 3.0ℓ 럭셔리 구입자를 대상으로 펼쳐진다. 차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지급하면 36개월 동안 각각 매월 11만원, 14만5,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3년 후에는 65%의 유예금을 일시 납부해 차를 완전 소유하거나 재금융을 신청해 리스로 이용할 수 있다.
무이자 리스도 준비됐다. CTS 3.0ℓ 럭셔리는 출고 가격의 40%인 1,872만원을 미리 납부하면 60개월 간 월 46만8,000원의 리스료가 책정된다. SRX 3.0ℓ 럭셔리는 선수금으로 판매가의 20%인 1,230만원, 리스료로 48개월간 월 102만5,000원이 설정됐다.
이 밖에 36개월 무이자 운용리스 등의 금융 상품을 마련했으며, 구입 제품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주유비 지원을 실시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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