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는 5일 다양한 편의 장치와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한 2013년형 E-Class를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 E-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안전성, 편안함, 최고의 품질을 가장 잘 실현한 모델이다. 1947년 170V 시리즈를 처음 선보인 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3년형 E-Class 업그레이드와 함께 E300 Avantgarde Sports Package 모델을 새롭게 추가했다. 총 11개 모델로 더욱 강력한 E-Class 라인업을 완성했다.

 

 2013년형 E-Class에는 한국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내비게이션 등 편의 장치를 대폭 적용했다. 전 모델에 장착한 계기반 디스플레이 색상을 베이지에서 실버로 바꿔 한층 더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E 300 Elegance 모델에는 키레스-고와 한국형 통합 내비게이션을 새롭게 기본으로 장착했다.

 

 E-Class의 가격은 E 200 5천750만원(부가가치세 포함), E 200 Avantgarde 6천390만원, E 220 CDI Avantgarde 6천190만원, E 300 Elegance 6천910만원, E 300 Avantgarde Sports Package 7천110만원, E 300 Avantgarde 8천10만원, E 350 9천110만원, E 350 4MATIC 9천500만원, E 63 AMG 1억3천840만원, E 350 Coupe 7천780만원, E 350riolet 8천380만원이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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