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시트로엥 판매사 몽블랑모터스가 분당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개설했다.

 

 회사에 따르면 새 서비스센터는 분당 율동공원과 인접한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하며, 대지 2,660㎡(약 805평), 연건평 1,255㎡ 규모에 8개의 워크베이와 휠 얼라인먼트, 판금·도장 설비 등을 갖췄다. 특히 일반(보증)수리와 판금 도장을 처리할 수 있는 독립 건물을 지어, 방문객들이 편하고 빠르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편의를 위해 주차 공간도 널찍하게 준비했다.

 

 추후 정비시간 단축과 부품 조달의 최적화, 정비 픽업 서비스, 대차 렌터카 운영, 주말 예약정비 제도 등을 도입, 만족도와 업무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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