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10월12일부터 14일까지 가평에서 ‘자라섬 에코 브릴리언트 데이즈’를 개최한다.

 

 26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리브 브릴리언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쏘나타 하이브리드(HV)의 친환경 이미지와 환경부 선정 국내 유일의 친환경 축제인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을 연계한 참여형 문화 이벤트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 쏘나타 HV 전시, 쏘나타 HV 행사 운영차 지원, 장애인 및 노약자를 위한 쏘나타 HV 셔틀 운행, 간단한 식음료와 휴대폰 충전 등을 할 수 있는 복합 휴식 공간인 에코 브릴리언트 라운지 운영, 즉석 경품 이벤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참여자를 대상으로 환경기금을 조성, 친환경 문화 이벤트로서의 의미를 높일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10월9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페스티벌 일정을 선택 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환경보호기금(1만원/1매)을 납부하면 신청한 날짜의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티켓이 주어진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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