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추석을 맞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특별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추석 연휴인 오는 28일부터 10월1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 8곳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뤄지며, 장거리 주행 점검과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보충 등을 실시한다.
 
 대상차종은 대형차를 제외한 판매 전 차종으로, 해당 휴게소는 하행선(28-29일) 경부(기흥), 영동(횡성, 용인), 중부(음성), 서해안(서산), 호남(정읍), 중앙(동명), 남해(진영)이다. 상행선(30-1일) 경부(죽전), 영동(횡성, 용인), 중부(음성), 서해안(서산), 호남(정읍), 중앙(동명), 남해(진영)에서 서비스를 펼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motor.com)와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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