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클렉의 수입사 이도컴퍼니가 유아용 부스터시트 올리를 출시했다.

 

 24일 회사에 따르면 클렉 카시트는 좌석부착장치(ISOFIX) 시스템으로 장착이 쉬우며, 장기간 탑승에서 올 수 있는 흔들림을 예방한다. 또한 가볍고 탄성이 높은 마그네슘 소재를 바디에 채용해 안전성을 높이고, 소프트 터치 재질의 인체공학적인 시트로 안락함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충격방지·흡수에 뛰어난 발포 폴리프로필렌 소재와 몰드 폴리우레탄 폼 패드를 이중 적용해 오랜 사용에도 시트 쿠션의 변형이 적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출시 제품은 2종으로 '올리 시그너쳐'와 '올리 쿠퍼'다. 올리 시그너쳐는 원색 컬러의 줄무늬 대비를 넣고,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폴프랭크의 이미지를 적용했다. 한정판인 올리 쿠퍼는 천연 가죽의 느낌을 살려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자동차 내부 가죽 시트와 어울리는 색상으로 만들어졌다.

 판매 가격은 올리 시그너쳐 17만9,000원, 올리 쿠퍼 19만9,000원이다.

 

 

 한편, 회사는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토이앤맘 매장과 현대백화점 디아스베이비 코너에서 10월 한 달간 10% 할인과 폴프랭크 극세사 담요를 증정한다. 온라인 CJ몰과 GS샵에서도 10월1일까지 예약판매로 구입한 소비자에게 신제품 22%, 기존제품 20%의 할인, 폴프랭크 극세사 담요를 제공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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