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 주말 전남 영암 F1 서킷에서 'PYL 벨로스터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24일 회사에 따르면 행사에는 벨로스터 운전자 30명(동반 1인 포함)을 초청했으며, 모터스포츠 대회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이하 KSF)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6라운드'와 연계해 펼쳐졌다.

 

 1박2일로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KIC 라이선스 이론교육, 트랙 실습주행, 실습주행 피드백 강의와 리뷰, 전문 강사에 의한 드라이빙 스킬R31;서킷 주행 안전교육, KSF 관람 기회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현대차는 "PYL 브랜드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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