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는 20일 충북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청주시 흥덕구 장성동에 전시장을 열었다.
수입차 전시장이 몰려있는 번화가인 장성동 대로변에 위치한 청주 전시장은 총 면적 517㎡에 지상 1층 규모로, 6∼7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이번 청주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9∼10월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키링 또는 주차알림판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고객에게 머그컵을 증정하고 출고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기프트 패키지(골프백, 여행용 가방, 골프 우산)를 준다. 10월에는 고객 초청 시승 행사와 골프연습장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연다.
이번 청주 전시장 오픈으로 전국의 전시장은 26곳으로 늘어났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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