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구입 2년 이내라면 운행거리에 관계없이 무제한 보증을 실시한다.

 19일 회사에 따르면 기존 보증 기간은 2년 또는 20만㎞지만 이번 조치로 주행거리를 무제한으로 늘렸다. 대상은 8x4 덤프와 6x4 트랙터이며, 9월1일 이후 판매한 해당 차종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한다. 기타 판매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틸로 할터 만트럭코리아 사장은 "2년 내 무제한 보증의 실시는 뛰어난 품질에 대한 자신감의 상징"이라며 "고유가, 저성장 시대에 소비자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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