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가 KBS 주말드라마인 '내 딸 서영이'에 다양한 차량을 지원하고 PPL(Product Placement) 마케팅에 적극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쌍용차[003620]는 이 드라마에 코란도 C, 렉스턴 W 등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모델과 체어맨 등 다양한 차량을 제공한다.

 

 주말연속극 '내 딸 서영이'는 15일 첫 회가 방영됐고 총 50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쌍용차는 페이스북을 비롯해 온라인에서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쌍용차는 5월부터 8월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SBS[034120] 수목드라마 '유령'에 렉스턴 W를 비롯한 전 차종을 지원한 바 있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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