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9월 한 달간 시로코와 골프 GTI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F1 코리안 그랑프리 VVIP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F1 토로 로쏘 패독클럽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해당 차 출고 시 응모카드를 작성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회사측은 13명에게 F1 경기 토로 로쏘팀 패독 관람권을 2매씩 제공한다. 당첨자는 10월12~14일 영암 F1 경기를 대회 기간중 하룻동안 토로 로쏘 팀 패독클럽에서 관람할 수 있다. 또 F1 참가팀의 개러지와 피트워크 등을 자유롭게 출입하면서 선수와 F1 기술진의 경기 준비과정을 살필 수 있다. 패독에 특별 설치한 VIP 관람석에서 식사하며 경기를 볼 수도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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