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목포 안전교육장이 7일 문을 열었다.

 

 이 교육장은 북항 목포 해양수산복합센터 내에 250석 규모의 강의실과 사무실을 갖췄다. 교통안전 교육은 음주 취소반, 법규 취소반, 참여 사고반, 참여 음주반, 통학버스 운전자반 등 5개 과정으로 매월 8차례 시행된다.

 

 교육장 개장으로 영암, 해남, 진도, 강진, 완도 등 서남권 지역 주민들이 광주, 순천까지 가야 하는 불편을 덜게 됐다.

 

 

조근영 기자 chogy@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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