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는 국내 판매 2만대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이달중 트루 프레스티지세단 뉴캠리(하이브리드 포함)와 프리우스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준다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기존 광고모델인 영화배우 김태희를 내세워 연비편, 옵션편, 글로벌편, 에어백편 등 총 4편의 새로운 후속 광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연비편에서는 파워풀한 성능은 물론 동급 최고의 연비인 23.6m/ℓ를 실현한 뉴 캠리 하이브리드로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기술과 우수한 연비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고, 옵션편에서는 한국형 내비게이션, 동급 최고 10개의 에어백 등이 기본 장착된 풀 옵션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킨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글로벌편과 에어백편으로는 뉴 캠리의 뛰어난 품질과 한 차원 높은 안전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해 1월 출시된 뉴캠리는 올해 3천292대가 팔리며 수입차 판매 2위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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