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350Z가 페라리 캘리포니아를 닮은 옷을 입을 수 있게 됐다.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 슈퍼카 튜너인 FGP(Fiberglassproducts, 폴란드)가 페라리 캘리포니아 룩의 닛산 350Z 바디킷을 출시했다.

 

 범퍼, 휀더, 후드, 디퓨저 등의 패키지로 구성되었으며, 휠, 전조등, 인테리어킷(LHD/RHD) 등은 별도 판매된다.

 

 350Z가 페라리 캘리포니아 룩을 입게 되면 전장은 4,560mm로 약25cm, 전폭은 1,816mm로 약9cm 커지게 된다.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생산된 닛산 350Z 쿠페 모델에 적용 가능한 바디킷으로 익스테리어 패키지의 가격은 6,499유로(약 920만원)이다.

 

 

강기원 기자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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