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애사는 애아빠입니더....

 

솔직히 담배안펴도 폐암걸리고....

 

담배평생피우시며 80넘게사셨던  주변에 분들

 

20년 넘게핀담배 몸에서 안받으면 끊어야지 라는마음으로 피웠네요.

 

8월말 종가시제(종손임..ㅜㅜ) + 1박2일간의벌초 + 장거리 왕복운전(강원도 고성왕복 ) 

 

+ 친인척분들의 술자리(무섭게들 마심..ㅠㅠ) 등으로 이미 9월초에 감기몸살과 피로누적.

 

추석이라고 3일간 집청소하고 담날은 처갓집 전남으로 왕복운전+ 사위들의 술판 + 기타등등..

 

에효~~~ 완전 만신창이 됐네요.... 담배도 힘들고..   처음으로 끊어볼까~ 라는생각이 드네요.ㅎ

 

첨부터 금연은 자신이없네요. 액상니코틴 조금사서 연초대신해보며 줄여볼라 합니다..

 

사실...

 

 

 

 

 

 

 

 

 

 

 

 

 

 

 

 

 

 

 

 

 

 

 

 

 

 

마누라 몰래..  질렀써요~~~~~~!!!!  하하하하하;;;;;;;

 

 

 

 

담배값 만원되믄 끊는다고했는데 그전에 끊고싶습니다...ㅎ

 

뭐 전자담배도 논란은 많지만  연초보단 나을거같습니다..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