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밤까지 처자와 함께있었습니다.

근데 처자 집에 데려다주러 갔는데....

와 둘이 완전 소름끼침

분명 같은골목길에 길이 나눠지는구간이였는디

거기에 아이한명이 뛰어가길래 내가 뛰어간댔는데 처자는 응? 검은그림자같은게 휙지나갔다고 말하고 저는 분명 애 옷입은거랑 다봤는데
못봤다고 그냥 검은물체만 지나갔대서
바로 그 골목으로 탁지나갔는데 애도 없고
그골목은 숨을수도있는 골목이아닌데
애는 아에없었습니다. 하
귀신을 본걸까요..??

뭐지 진짜 기분이상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