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차 타다가 좀전에 집에 들어왔어요..

이제 낮잠 잘려고요..

엄니가 해주시는 밥을 먹고
좋은날씨에 자전거도 타고
낮잠도 자고..

이따가 일어나서 엄니가 싸주시는 먹을거리
바리바리 싸서 서울로 돌아가면 되네요..

한가롭고 즐겁고 풍요로운 휴일이네요..

아~ 행복해라..



결론 : 어제아침에 자취방에 빨래 돌려놓고
깜빡하고 안널은건 벌써 다 말라 비틀어졌을듯..+_+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