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동차회사들이 경쟁하는것을 보면 자동차회사 전국시대를 보는것 같아요.

 

닛산이 몰락해서 르노에 인수되기전부터... 한때 잘나가던 미쓰비시가 몰락하지 않았을때에는 경쟁이 더 했을것 같은데요.

특히 도요타, 닛산, 혼다(미쓰비시=한때)가 국가로 따지면 삼국이었다고 해도 될법한데 말이죠.

 

물론 그 외에도 마쓰다, 스바루, 이스즈, 스즈키, 히노, 닛산디젤(과거 닛산계열), 후소(과거 미쓰비시계열), 다이하쓰, 미쓰오카 같은 회사들이 있지만 규모면에서 가장 큰 회사는 도요타, 닛산, 혼다같습니다. 물론 미쓰비시도 후소가 분리되기전에는 규모면에서 컸다지만 말이죠.

 

일본을 보면 역시 독점을 하는 자동차회사가 없는것 같더군요. 여러 자동차회사들이 서로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있으니 말입니다.

 

 

보배드림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을 해보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