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만하다가 이번에 가입한 구차하게말입니다 입니다.

저도 21살되면서 아버지 차를 운전하게되면서 차에 관심이 있게되고. 그렇게 보배드림을 알게됫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몇일전 한여자와 헤어져서 마음이 몹시 아픕니다.

21살 방위산업체다니면서 적금을 들게됬습니다. 돈이 조금씩 쌓여가는데 한여자가 저에게 다가옵니다.

이런 이쁜여자가 다가와서 저는 뭐든지 다퍼주고 그렇게됩니다.

사귀게다는데 22살 애엄마였습니다.

하지만 애는 애고 그여자는 그여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여자를 사랑하면 그 애도 내 애는 아니지만 좋아해야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기에 저희의 사랑은 싹트게되었습니다. 애랑도 같이 공원도 놀러가고 밥도 같이먹고 목마도 태워주고

그렇게 정말 좋은 일나날이였습니다.

3달전이였습니다. 여자친구 부모님과 언니가 자기를 괴롭히는데 독립해줄수 있냐 그렇게 했습니다.

저는 그 여자에게 너무 푹 빠진상태라 콜! 이러면서 저희 아버지께 소개도 시켜드리고 승낙까지 받아내서 못하지만 작은 원룸을

얻어서 살게되었습니다. 항상 저와 붙어있으면서 이것저것 해주며 사랑도 속삭여주고 그래서 저는 그여자를 절실히 믿었기에

21살나이지만 결혼도 서슴치않고 할수도 있겠다고 저는 다짐을 했습니다.

하지만  달랏더군요.. 1달 2달 쌓여가면서 여자친구는 일도 그만두고 애보며 살겠다는겁니다..

그래서저는 방위산업체다니며 야근과 철야 주말출근까지하면서 돈을 벌었습니다.

방위산업체라그런지 돈도 얼마 안되더군요..하지만 전 노력하고 또노력했습니다.. 심지어 아버지가 말들지말라는

신용카드까지 만들어가며 그렇게 바보같이 한가장인거 마냥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1달전 이였습니다..

여자친구가 전남자친구와 연락하는게 보였습니다. 거기서 문제였습니다 저랑 대판싸우고나서 저랑 말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기

시작하는겁니다. 화내서 미안하다며 제가 다독여줘도 똑같더군요.. 그래서 그때부터인지..혼자서 술먹고 친구들과 술먹고 밤늦게 들어왔습니다. 어느날 제가 술먹고 들어왔는데, 제가 꼬장을 부렷나봅니다, 내가보험이냐고 전남자친구한테 갈려면가라고,

전부터 저에게 전남자친구얘기를 많이했기때문에.. 술김,홧김에 그랬나봅니다..

다음날 미안하다, 내가너무생각이 짧앗다 더욱더 노력하겠다..얘기를했지만 그여자는 "그렇게 생각하는순간 우린끝이야"

라고 말하더군요. 그렇게 이별이 왔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헤어지고..여자친구는 짐을 정리해서 집을갔습니다.. 그리고 3일후 다른 남자가 생겼습니다..

가슴이 찢어질듯 아파옵니다. 드라이브를해도 술을먹어도 노래방을가도 항상 그여자가 머리에 박혀 나갈 생각을 않합니다..

어떻게해야..이 힘든 시기가 지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