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응급실 가서 링갤 맞고 진통제 주사한방 맞으니...............

 http://packers.tistory.com/211

 

 

 

 

반면에 자동차는.......................

 

 

 

포드 토러스 견적  1만 9800불  (한국돈 약 2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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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중략)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1231155008089

 

 2008년 개봉한 영화 <식코>는 의료 민영화가 '재앙'임을 경고했다. 미국에서 손가락이 잘려 봉합수술을 하려면, 약지는 1억2천만원, 중지는 6천만원이 있어야 한다는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러거스대학 방문교수로 2013년을 미국 뉴저지에서 보낸 김성희 고려대 교수는 민영화의 폐해를 절절히 느끼고 있다. 김 교수의 친구인 한 영주권자의 이야기다. 그는 매달 의료보험비로 1천달러(약 105만원)를 내고 있다. 그의 아내는 심장이 좋지 않다. 최근 유명하다는 의사를 찾아갔다가 의료보험이 소용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의사는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며, 진찰비로만 1500달러(약 160만원)를 받았다. 수술비는 최소 3만달러(약 3200만원)가 예상된다. 김 교수는 "미국에선 심한 독감이 돌면 꼭 동네에서 사람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의료보험이 없어서 병원에 가지 않고 대충 약으로 버티다가 죽은 경우다. 여기가 부자 나라 미국이 맞나 하는 생각이 종종 든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는 미국이 택한 길을 따라가려는 듯 보인다. 정부는 2013년 12월 제4차 투자활성화 계획을 발표하면서, 의료 민영화의 길을 터줬다. 의료법인이 영리회사를 자법인으로 둬서 부대사업을 할 수 있게 허용하고, 외부 투자자가 수익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의사들은 "영리 자회사 허용은 의료 민영화를 위한 꼼수"라며 총파업을 벌이겠다고 벼르고 있다.

 

 

 

미국 좋은 나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