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을 영어로 티처라 하는데

 

제 생각엔 왠지 선생은 님자를 붙여야 하는 존재

 

즉 공경, 존경을 해야하는 존재.

 

티처는 직업적인 이미지

 

학생도 어찌보면 직업이죠.

 

직업대 직업인데 사람대 사람으로 대해야죠.

 

 

선생님대 학생이면

 

선생님의 권위가 좀 먹히는

 

 

 

여튼 요즘 티처들의 마인드가 문제

 

게다가 학부모도 선생을 선생으로 안 봄

 

어디서부터 시작된 문제인지;;;

 

 

예전 선생님들은 사명감이란 게 있었는데

 

요즘은 그저 돈벌기위한 수단으로 택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