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NO.1

허송세월

 

1. 허구헌날 뻘글이나 싸지르면서 시간을 죽인다.

2. 허구헌날 야사나 올리면서 히히덕거린다.

 

위의 두 주제의 공통점은 허송세월이라는 점에서 공통된다 남들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자격증 하나라도 더 따려고

달려드는 마당에 국게인들은 어떤글을 게시해야 주목을 받고 댓글을 많이 받을수 있을까 고민한다.

둘째, 의미 없는 야짤을 올리면서 주목받기를 원한다 이 또한 의미가 없지만 듣보잡에서 탈출하기 위한 아주 좋은 수단이다. 일단 남초사이트에서 이만한 주제가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20대,30대,40대,50대 가리지 않고 존나게 좋아한다.

 솔까 야짤 올리는건 레이싱걸 게시판에 작성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왜 국게에 쳐 올리느냐?

답은 간단하다 "관심 받고 싶어서" 하지만 시간은 흐른다 노력하는 자들은 이런 무의미한 시간을 보낸 사람들을 짓밟고 사회적으로 더 우위를 점할것이다.

 

 

Chapter NO.2

키보드 워리어

 

이 부분은 일단 보배만의 문제도 아니다 모든 사이트에서 같은 공통적인 특징이 존재하며

이 부분을 또한 간과할수도 없다.

키보드 워리어를 짧고 명료하게 정의하자면 다음과 같다

"현실은 시궁창인데 키보드만 잡으면 난 우주최강 무적 마징가제트다"

 

키워 유형별 List

키보드를 놓는 순간부터 시궁창인 현실과 직면하게 된다 하지만 키보드를 놓을순 없다.

내가활동하는 사이트에서 나는 우주최강 무적의 캐릭터를 키워놨기 때문에 그만둘 수  없다...

여자도 존나게 많았고 지금은 여친이 없지만 한때 존나 잘 나갔다 하지만 증거는 없다

나의 연봉은 1억이 넘는다. 하지만 차는 국산 중형차를 타고다닌다 마찬가지로 증거 없다

 연봉은 2억이다 하지만 국산 중형차를 타고 다닌다 지인의 이야기다  지인의 얘기다

아는 지인이 벤츠S클래스는 타고다닌다 A8도 있고 7시리즈도 있다 하지만 인증은 못한다

내차는 CLS63AMG다 사진 몇장으로 인증까지도 마쳤다 하지만 오프라인 모임에서는 보여주지 못한다

왜냐?  중고자동차 매매단지에서 찍은 사진or 시승차이기 때문이다.

 

 

Chapter NO.3

자신과 맞지않으면 어제의 동지도 오늘의 적이다.

 

이런 부류들의 특징은 캡처1에서 본 바와 같은 허송세월을 보내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다.

할짓없이 머가 어쩌고 저쩌고 따지고 싸우고든다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놓고본다면 남는건 없다.

그저 허송세월을 보낼뿐

 

얼마전 뉴스에 떠돈 공신력이 있는 자료이다.

여기서 관전포인트는 악플러 연령별 분포가 40대와 50대의 비율이 엄청나게 높다는 것이다.

게다가 보복형으로 악플을 선시하는 씹선비스러운 마인드의 40~50대 분들이  악플러 1등 공신이라는 영예를 낳았다.

 

자료의 포커싱을 알기쉽게 간단명료하게 요약해보자면

"40~50대 할짓없는 무직, 회사원이 보복형 그리고 묻지마식으로 악플을 달고 있다"

할짓없는 40~50대들이 이러고 저러고 악플이나 달고 있는 동안 노력하는 자들은 40~50대에 수입차를 타고 다닌다. 이들이 놀고있는 동안에 노력하여 얻은 당연한 결과이자 산물이다.

 

 

 

 Chapter NO.4

발전없는 사무직이 대부분

보배드림에 최적화된 죽돌이들이 있다 대부분이 사무직이며 자신이 할일을 다 했거나

할 짓이 없으면 보배에 들어와서 뻘글이나 야사 사진을 남긴다

또는 자동차관련 게시글을 남긴다 하지만 주 업무보다 더한 관심과 노력으로 아주 보배드림에 헌식적으로 노력하며 활동하는 유형이다.

이런 이들은 이렇게 말할것이다.

"내 할일을 다 하고 와서 논다는데 니가 무슨상관이야?"

맞는 말이다 니네들이 살아갈 인생인데 내가 명령할 입장은 아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명심해둬라 니네가 할일 다 하고 논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수입차를 탈 수 없는 루저가 된다는 사실을

회사생활을 하면서 끝없이 노력하고 공부하는 이들이 나중에 결과론적으로 놓고 본다면 잘 나가고 승진할 수 밖에 없다 남들이 놀고 있을때 자가발전시간에 할애하면서 사회적위치를 점차 높여가는 유형들에게 발판을 마련해줄뿐.

 

 

 

Chapter NO.5

부자들과 말을 섞는다고 나도 부자?

보배드림 국산차&토론 게시판에도 부자는 존재한다 하지만 모래사장에서 바늘을 찾는 것과 같이 아주 보기 드물다  벤츠E클래스 S클래스, 5시리즈, 7시리즈, A6 A7 A8 타는 사람들이 부자의 유형이다.

이런 사람들과 말을 섞으면 나도 부자가 된다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댓글 몇마디 주고받고 오?이사람도 나와 마인드가 비슷한데? 나도 부자의 마인드를 갖고 있는거야!

하지만 키보드를 놓고 차가운 현실로 돌아오면 또 다시 루저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무한반복이다.

온라인상으로는 독일3사 오너들과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섞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독일3사 차량을 타는 오너들과 말을 섞을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회사원or무직의 입장에서 사회에서 인정받은 사람들을 만나기란 하늘의 별따기 이거나

직장 상사or CEO 또는 발렛파킹 해주면서 차키를 받을때처럼 아주 잠깐일 것이다.

 

 

 

 

Chapter NO.6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수입차 오너들을 비방하기 바쁘다.

독일3사 차량을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허세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믿고 싶은거다

연봉2억인 우리사촌형아도 국산차 그랜저 타고 다니는데 월급도 쥐꼬리만한게 수입차 타고다닌다고 비방한다

하지만 수입차 타고다니는 사람이 뭘 하는지 자신도 모른다.

그저 지 기준에 맞춰서 생각하고 DDR치고 찍 싸기 바쁘기 때문에.

하지만 이런 사실도 알아두는게 좋을것이다.

마세라티 포르쉐를 구입할 수 있는 사람들이 가격대비 성능비가 좋은 독일3사 차량의 구입하는 경우이거나

연봉이10억이라 벤틀리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비교적 겸손하게 5시리즈, A6, E클래스를 타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간단 요약 : 노력이라는 단어는 좆도 모르면서 그저 쉽게쉽게만 살아가려는 유형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현실은 국산 중형차, 소나타, K5, 그랜저가 대부분이지만

눈만 높아져서 수준이 맞지 않는 독일차를 탐하게 된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높다.

매일매일 관심받기만을 원하고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으면서 좋은차를 탈 수 있겠는가?

독일차를 바라는 그대이여 진정 독일차를 원한다면 노력을 하라.

노력하라는 것도 20~30대 까지는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악플의 주력이 40~50대 들은 말해도 들어먹지 않을것이다

꽉막힌 꼰대들이기에 이분들은 그냥 쭉 국산차를 열망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