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히... 일반 직장인들 입장에서는 4000만원이 차값으로 쏟아부을수 있는 금액의 한계가 아닐지... 아 물론 이거야 사람 형편마다 천차만별인거지만...

 

 일반적으로 그냥저냥 월급받아서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차에 미치지 않는 이상 4000만원 이상은 차값으로 지불하는 경우가 그리 흔하지는 않은것 같아서요...

 

 제 주위를 봐도... 사업하시거나 장사하시는 분들이나 에쿠스 아님 독일삼사 타고 다니시지.. 월급 생활하시는 분들은... 보통 쏘나타나 싼타페, 그랜져 정도더라구요...

 

 저도 개인적으로 지금은 서민 5호기 타는데 다음 차는 대략 3000~3500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G25 가 3770 이라니 혹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물론 제가 당장 1,2년 안에 차를 구입할것 같지는 않기에... G25 이야 그전에 단종되겠지만... IS 250 도 3000만원대라면 판매량이 많이 늘텐데... 수입차 업체들은 그점을 알고 좀 가격정책을 펼쳤으면 하네요...

 

 골프랑 티구안이 많이 팔리는게... 그래도 우리나라 일반인들이 사정권안에 가격이 책정되어 있어서 그런것인데, 뭐 520D 나 E 클 같은 모델들은 굳이 그렇게 안하더라도... 볼보나 폭바, 그리고 일본 업체들은 그점을 좀 공략하면 더 많은 판매량을 올릴 수 있을듯...

 

 개인적으로 이번에 V40 1.6 버전 3000만원대 나온것도 참 참해보이더라구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