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90연식 쏘나타 3.0 캐나다 생산모델을 타는 저로써
또한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진출한 국산 자동차회사는 현대자동차 뿐..86년 엑셀러 처녀수출을 했고 첫해에만 10만대이상을 팔려서 이쪽에서도 뉴스보도가 될만큼 화려했지만 2년후 품질문제로 곤혹을 치루는 상황...저야 쏘나타말고도 어코드나ㄷ도요타 캠리등 유수한 메이커를 충분히 타고도 남았습니다만 한국인이기때문에 한국차를 타야하는 저의 고집때문에 쏘나타를 선택했지만 아직은 미쓰비시의 매카니즘을 빌려쓰는 현대차로서는 아직 가야할 길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기아차가 북미진출을 한다고 한인뉴스에서 보았습니다만 엑셀과 같은 길을 걷지않길 바랄뿐입니다.

세피아와 스포티지..특히 스포티지가 더욱 기대됩니다. 국산 SUV 그리고 세계최초의 도심형 컨셉의 짚차로서 미국에서도 어느정도 수요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포드 페스티바가 한국에서 생산해서 미국에서도 우수한 차로 선정되었듯이 기아차가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