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쌍용차만 계속 타는데요..

쌍빠죠 +_+

국게인들이 싫어하는 쌍빠 ㅜㅜ

 

저는 쌍용차 타는 이유가..

프레임차량이라 안전할거라는 생각

그리고 실제로 액티언스포츠, 카이런 운전하면서 안정감?을 묵직함?을 느꼈었습니다..

친구차량이 베라인데.. 솔직히 베라를 가끔 운전하면 차는 잘나가고 부드럽고 좋은데

안정감, 무게감 안들어서 고속도로에서 운전하기 불안했었거든요.. 

근데 제가 2년전 코씨로 차를 바꾸고 한동안 적응이 안되서 차에 정이 안갔습니다..

물론 지금도 정이 안가는건 마찬가지구요 ;;;;

차가 너무 가볍고.. 안정감.. 무게감도 안들고.. 고속도로 달릴때 불안하더라구요..

예전에 친구들차 투싼 스포티지 탔을때랑 비슷한느낌..

 

그러다 어느날 친구 베라를 고속도로에서 운전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렇게 묵직하고 좋을 수가 없는겁니다..

다 좋은데.. 안정감.. 묵직함이 없다고 생각했던 베라가 ;;;

 

아! 좋은차구나라고 느껴졌습니다

 

저한테는 무거운차가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나봐요 ㅋ

 

쓰고보니 결론이 없네요;;;;

 

결론은 사람몸이 차에 적응한다 입니다 +_+

 

본인이 타는차가 제일 좋은차입니다..

본인이 선호하는 회사의차량이 제일 좋은차입니다..

몸이 거기에 적응을 해버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