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울산 사람 입니다.울산이다보니 친인척들이나 주위 가족이 현대자동차에 다니는 사람이 많아요 .현대차 노조 기사 떴던데 사실 증언 첨부 합니다.신문기사 말고도 울산 현대차 직원들은 2년에 한 번씩 30% 직원할인받아서자동차를 살 수 있어요 (등급은 제네시스까지)이 30%의 위엄이 얼마나 되느냐면한마디로 무옵션 깡통 출고가 돈으로 풀옵션을 뽑거나 그 윗단계의 차를 살수 있습니다.이걸 현대차 사람들이 어떻게 활용하냐면30% 할인받아서 차 뽑고 2년뒤에 자기가 산 값에 중고차로 판매 합니다. 그 돈으로 다시 30% 할인받아서 새 차 삽니다 레알.2년 지나도 현대차 경우엔 감가가 크게 안깎이기 때문에오히려 인기차종은 자기 산 값보다 더 받고 파는 경우도 생겨요.돈은 그대로 쓰고 차는 계속 새차 뽑는거죠.현대차 다니는 후배 아버지는 이렇게해서예전에 그렌져tg만 똑같은 걸로 4년 동안 두 대 뽑음ㅡ.ㅡ인터넷에 국산차 판매량 현대차가 맨날 일등먹는데그 안에 직원들이 팔아주는 차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하면 되요.그리고 지금은 금지되서 안되는데불과 얼마전까지는 직원들이 파업한 뒤 일 놓고 쉴 때회사 입장에서는 공장은 어떻게든 돌려야되고 하니자동차 생산 공장에 라인을 일용 알바가 일함니다 ㅡ.ㅡ실제 직원이 돌려야할 생산 공장에대학생 알바들 존나 일 합니다.이러니 불량이 안나올수가 없음가보면 한시간 일하고 한시간 휴식몰래 노트북 반입해서 주식에 스포츠토토에영화보고놀다가 깨작깨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