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슴삼이 백진주 출고했는데 3일만에 본네트와 범퍼 라이트 사이가 손가락이 들어갈정도로 벌어져 있는거 확인했습니다.

 영맨 혼자 탁송 받고 네비장착하러 보내고 확실하게 점검 했다는 얘기만 하고 인수증에 싸인하면 된다고만 했습니다. 그리고 후방카메라 작동도 안되서 얘기하니 전화만 하고있고 참 엄청난 통도사 있는 동네에 영맨분(조심하세요)을 만났네요. 그리고 비닐을 혼자 막 뜯더라구요. 얘기도 안했는데. 차량 인수증을 꼼꼼하게 같이 보면서 작동 이상유무 확인 절차도 없었구요. 그런데 받고 3일째 손가락이 들어갈정도로 떠 있어서 연락하니 그때 왜 확인안했느냐. 인수증 싸인했지안느냐. 차주가 사고낸거 아니냐는 식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서비스센터 가보래서 확인해보니 위에서 충격을 받아 틀어졌다는데. 새차에 무슨일이있었는지 알수있을까해서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릴려구요. 범퍼가 깨져있고 휘어서 새로 교체만 된다네요. 임시번호판인데. 중고차처럼 다 뜯어노코 다시 동래사업소로가서 확인결과 깨진거는 별도로 깨져있고 휜거는 눌러졌다는데. 원인모름^^;;  조립과정에서 이럴수가 있는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차량 교체요청하였으나 실패하고 보상으로 마무리하자고 합니다.  지점장이 나서서 처리하다가 대충마무리하려고 하구요. 영맨은 연락두절이구요~

 

SM3 동호회에서도 범퍼 찍힘 차량들 있더라구요. 아반떼 살껄 그랬나봅니다. 신차가격의 중고차 타고 있으니 기분묘합니다.

좋은 해결 방법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