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슬람 히스토리에 따르면 구약 시절 당시 유럽의 오펠교와 경전을
완벽하게 공유하고 있지요..
시보레1700, 카미나, 카데트, 레코드 시리즈..
이후 대우교로 독립하여 광야에 선 선지자로 십수년을 버티다가
다시 교리의 뿌리를 전해주었던 GM교의 품으로 가게 된거죠.
이것은 독실한 현대교도들이 포드교에 깊이 감화되었던 것과 같습니다.
물론 유럽 포드죠... 코티나, 뉴코티나, 마크4, 마크5, 그라나다.. 등등
현대의 구약시대는 일본계 미쯔비시교의 교리를 채용하기 전까지 그랬습니다.
그 후 미쯔비시 종파와 정략적 혼인에 의한 연합을 하던 시기가 있었고
그 때부터 현재의 현대교리 완성의 기반을 잡게 됩니다.
기아교의 구약시절은 시작부터 최근까지 일본종교의 영향을 완벽하게 받았습니다.
기아교 창세기에는 마쯔다교에게서 바퀴 세개만으로 영성성이 발휘된다는
삼위일체 픽업트럭 교리가 수용되면서 교세가 부흥이 되었을 정도이며
그 영향은 브리샤, 뉴브리샤, K303, 콩코드, 캐피탈, 포텐샤, 엔터프라이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그러한 시절이 마감되어 각 종파들이 이렇듯 부흥이 되었으니..
참으로 감개무량한 시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