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는데......정말 오랜만에 친한 동생하고 형 두명이 벙개를 치네요...
보고싶다고....한잔하자고..... 솔직히 업무는 내일처리해도 문제 없습니다...
오늘 더~~한다고 낼 쉬는거 아님.....
마누라는 야근하는줄 아는데...술먹고 들어가면.....배신감...
돈없음.....만나면 100% 한잔먹고 노래방갈텐데..... 현금지급기 앞으로 가야함.....20정도 쓰겠네요..
담에 보자고 하기엔 너무 오랜만이고 저또한 보고싶은 사람이기에......
어~~~ 야근중 너무 고민입니다.....
머리는 가지마......담에봐......지금은 아니야 하고있는데....
몸뚱이는 나도 좀 놀자 주인생퀴야......이러고 있음....
용단을 내려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