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녀이구요

만난다구 해서 사귀거나 하는 사이는 아닙니다

그런데 누가보면 사귄다고 할정도로 자주 만나고 연락도 매일합니다

저번 휴가때도 같이 여행 갔구요

그런데 그녀는 저랑 사귈마음은 없습니다

저도 그렇게 그녀랑 사귀여야한다는 느낌도 없구요

물런 그녀에겐 이야기 상대가 필요하고 돌싱녀니 얼마나 힘들고 외롭겟습니까..

그저 편한 이야기 상대.. 편한 만남을 가질상대..

저는 그런 존재 이겠지요

저도 가끔 흔들릴때도 있지만 그선을 넘을 생각은 없습니다

그녀가 매력이 없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굉장히 매력적으로 생겼고 몸매도 좋습니다

참..이 나이에 무슨 고딩 연얘하듯이 만나니..힘드네요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