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클러치도 정확하게 작동이 되고..  냉각도 상당히 잘되네요..

 

전처럼 온도계 센서 체크할 필요가 없네요..

 

 

팬클러치가 바이메탈형식으로 되어 있어 라디에이터를 통과한 공기가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물려서 돌아가는 원리인데.

 

 

그동안 코어가 막히니 라디에이터로 물이 제대로 순환이 안되니..  제아무리 팬클러치를 갈았어도..  물이 냉각도 안되고 라디에이터에 순환도 안되니 그 라디에이터에서 나오는 공기의 온도로 구동되는 팬클러치가 제동작을 못했던 거였네요..

 

지금은 열 어느정도 심하게 받았다 하면 바로 물려서 바로 냉각 해주네요...

 

 

 

역시 차는 돈을 발라야...  ㅡㅡ;;

 

차나가는건 그대로 더군요..  다만 차가 좀더 안정적으로 되었다는데 의미를 두어야 겠네요..

 

(웃긴게 제로백은 그대로인데 쿼터마일 0-400은 17.1초..  헐..  걍 이대로 탈랍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