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숙이...소한마리 구입해서  도살해서 고기를 한집당 몇십근씩 돌린적이 있어요 ㅋ

 

엄마가 육회 해줬는데 맛나더라구요.

등급은 몰라요.여튼 맛남.

 

 

돼지는 겨울에 몇집이 모여서 잡더라구요.

 

돼지는 도살장 안가져가고 동네에서 어른들이 처리해서 고기를 나누는것 같고.

 

농사짓는 친구도 가끔 한마리 잡아서 술먹더라구요.

 

소는 몰라도 돼지는 삼겹살 좀 살 가격이면 한마리 사는거 같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