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벨로스터가 생각나네요
유럽이나 일본처럼 핫한 핫해치가 나온다는 것도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했구나란 생각이 들었고 게다가 출시초기엔 한정판을 내세운 차량이죠
후에 나온 터보모델도 핫한성능을 가지고 있었구요

그외에도 다른분들은
중형인데도 곡선을 많이 썼고 젊은층이 타도 괜찮은 세련됨을 가지며 고급스러웠던 쏘나타2
SUV에 품위와 내구성을 도모한 무쏘
시끄럽고 안나가며 짐차같던 승차감가진 SUV의 특성을 단번에 바꾸어줬던 1세대 싼타페

등을 꼽으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봅님들은 출시 당시 혁신적이던 차를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