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스타렉스의 경우,


뒷자리 창문이 보통 미니밴들처럼 통유리로 되있는거랑


일반 봉고차형식의 미닫이창문으로 되있는거 두가지가 있었습죠...


미닫이창문은 나중에 연식변경되면서 생겻는데....



옛날에 아주 옜날에 순풍산부인과라는 인기시트콤을 본적이 있습니다.


극중 순풍네 식구들이 스타렉스 하나 빌려서 가족나들이를 가는 장면이었는데...


차안에서 박영규가 방구뀌자....다들 막 고통스러워하며 환기를 시키는 장면이었는데...


당시 스타렉스 뒷자리창문은 통유리였죠. 맨뒤는 아주 살짝 찔금개방되고, 가운데유리는 아예 열지도 못하는....


선우용녀 장모님이 그 특유의 목소리로 



"아유~이차는 왜 창문도 없어어~~~~"



하던 장면이 생각납니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