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이런 이유 때문에 현기차 산 사람이 있을겁니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

 

나는 분명 쉐보레를 매우 좋아하고, 첫차 혹은 바꿀 차를 쉐보레로 최종 결론냈는데 주변의 반대가 너무나 극심해서 어쩔 수 없이 현기로 돌아서게 된 경우.

 

쉐보레를 시승해봤는데 생각했던것과는 너무 달라서 멀어지게 되서 결국은 현기로 간 경우.

 

이것저것 세세하게 따지니까 현기로 결론나는 경우.

 

이성으로 치면, 쉐보레는 이상형(혹은 좋아하는 이성 스타일)인데, 현대기아는 현재애인이나 배우자(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 경우)

 

더군다나 크루즈 후속부터는 이런 경우가 더욱 많아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