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을때

 

배구클럽 활동중인데

 

시합끝나고 밥한끼 하면서 행님들 한 잔 할때 나도 한 잔 하고 싶다.

 

 

남자들 비즈니스 차원에서

 

인맥을 쌓기위해서는 사람을 만나야하는데

 

만남의 장은 항상 술이 빠지질 않는다.

 

근데 내가 술을 안 먹으니 날 부르질 않는다.

 

 

여자 만날때

 

여자와 술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

 

술이 들어가야 긴장이 이완되고

 

경계가 낮아지며

 

좀 더 적극적인 스킨십이 가능하다

 

뭐 진도를 더 빼서 모........ 텔....... 도 가능하지만....

 

 

여튼 안 먹어도 살 수 있는 술

 

근데 술이 필요할때가 많긴하다.

 

 

하지만 꼭 유념하고 있는 거 하나

 

무슨 일이 있더라도 기분좋을때만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