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카니발. 눈길도 관심도 없이..
그져 묵묵히.. 사람들은 관심없이..

판매량이 얼마 인지, 연비가어떤지,
정숙성은 좋은지, 운전은 할만한지,

아무도 관심없다. 전혀 없다.
그 흔해 빠진 시승기 하나 없다.

피터 사장 온지가 언제인데,
그릴만 달랑하나 바꿔주고,
까딱하다간 이 걸로 10년 채울듯,

광고 상관없고, 디자인 상관없이,
알아서 팔리는 차라고....

오늘도 찬밥신세~~~
난 그저 피플케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