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지난 1월 열린 미국 LA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카 사이드 윈더를 생산키로 했다는 외신기사가 보도돼 관심을 끌고 있다. 2인승의 하이브리드 타입인 이 컨셉카는 압축 천연가스터빈과 전기모터로 미래의 파워플랜드 액션을 겸비하고 있다.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오토익스프레스가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는 오는 2008년부터 신형 리오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 가솔린 엔진 범위 내에서 이 차를 생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토데일리] 이 기사는 믿어도 될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