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내보내는 기사중에 특히나 미츠비시에 관한 기사들이 있었습니다. 미츠비시의 브랜드밸류보다 현대밸류가 높다던가 현대의 판매량이 미츠비시 를 이겼다는가 입니다...미츠비시... 현대자동차의 스승이지만 현대자동차가 이겼다고 느끼지 못합니다.. 거리의 보이는 많은 미츠비시의 뉴카들이 현대의 뉴차종들보단 압도적으로 많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그들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고 이번에 주력으로 밀고있는 픽업차량들 도 어느정도 판매되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게다가 더 무서운건 영화를 통한 자사차량전폭지원...제작비 지원을 통한 젊은층의 어필이 이제 서서히 나타난다는 거죠... 거리의 종종 보이는 랜서에볼루션의 차값은 현대의 최고급이라 할 수 있는 아제라보다도 훨씬 높은데 반해 젊은층들이 좋아하는 차종입니다.. 그리고 뉴 이클립스도 젊은 층들이 좋아하는 차종중 하나입니다.. 가격들이 스포츠카이기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것을 동경하는 젊은이들이 많다는 것은 앞으로 미츠비시가 성장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현대가 미츠비시에게 한순간 이겼은들 몰라도 미래에 그를 이길려면 지금처럼 대형차 위주의 개발이 아닌 소형차와 스포츠카에 대한 투자로 준비를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현대의 지나치는 문제점....고유가시대에서의 소형차개발의 부재.... 투스카니후에 너무 뜸한 세미스포츠카의 개발.......스포츠카로 불릴만한 차종이 아예 존재치 않기에........